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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하고 너디한 생각들/📖 책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인생의 보너스 게임을 즐기는 법

by richnerd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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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치너드입니다.

와.. 벌써 2021년도 1/3이 지나고 있네요.

2021년을 시작하며 저에게는 이직이라는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직과 더불어 독서를 열심히 해보고자 전자책 구독 서비스와 아이패드를 구입했더랬죠!

 

다분히 의도가 불순한(?) 소비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저는 그런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1년 200권 독서라는 도전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어떻게 달성할 것이냐구요?

될 때 까지 해보아야죠 :)

 

오늘 리뷰할 책은 이러한 제 대책없는 목표에 용기를 불어 넣어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입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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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김유진 님은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김유진 미국변호사 YOOJIN]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고 유퀴즈온더블락에도 한번 출연하셨네요!

www.youtube.com/watch?v=AsbHVQy-gSg

 

책의 제목처럼 저자 김유진 님은 매일 새벽 4:30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유튜브 라이브로 공개하죠.

 

왜 새벽 4:30분 인가?

김유진 님 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가, 투자가, 유명인사 등 새벽기상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때 새벽기상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책 [미라클모닝]도 있었죠.

그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장점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
  • 본업 외에 추가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
  • 하루를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 

즉,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새벽시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지요.

 

 

모두가 4시에 일어날 필요는 없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새벽기상의 필요성과 장점을 이야기하는 중에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가 제게 더욱 와닿았던 이유는 저자의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새벽기상을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자 역시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힘든 싸움이라고 표현하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4시에 일어날 필요는 없다.
중요한 사실은 언제든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이다.

사실 저도 새벽기상을 시도했다 포기했던 경험이 많아 낙담하던 차에

저자의 이 한마디가 큰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어느날 새벽 5시의 풍경

 

 

새벽 기상은 보너스 타임이다

요즘 책을 읽으면서 '지속한 자기계발'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게 됩니다.

지금껏 시도했다가 제 풀에 지쳐 포기해버린 것을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그것들이 얼마나 제 자존감을 깎아내렸었는지를 생각하면서요.

새벽 기상으로 확보한 시간은 인생의 보너스 타임이다.
하지만 보너스 타임에 실패한다고 해서 본 게임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흔하디 흔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될 수 있는 이 책을 제가 끝까지 읽었던 이유는

다른 책들과 다른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격려가 상처난 제 자존감에 연고가 되어 주었고 다시 도전할 용기를 주었습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저처럼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하여 힘들어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잔잔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나의 하루는 4:30분에 시작된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리치너드 한문장

새벽에 일어나는 것만큼 힘든 싸움은 없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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