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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_210508 | 자아탐색 질문 11~20 11. 내가 절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겨지는 일 한가지는? 오지, 난민촌, 아프리카의 분쟁지역 등 험난한 곳에 가서 봉사하면서 사는 삶 12. 그 일을 실제로 시도해 본적은 있는가 없다.. 시도해보기에도 굉장히 심리적 벽이 높다. 왜 해야하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지 등 동기가 없다. 13. 나를 가장 열광시키는 가치 세 가지는 성장 사랑 아름다움 14. 인생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적은 언제인가 1년만에 입시 미술을 마치고 서울대 합격과 함께 지원한 모든 대학에 합격했을 때 15. 한달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번 돈은 정확히 얼마인가 6,195,180원 16. 인생에서 가장 크게 실패했다고 생각되는 때는 언제인가 실패의 기준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실패라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가지 실.. 2021. 5. 8.
[4계절 투자법] 자산시장의 4계절 알기 마무리 - 계절에 맞는 추천 투자 자산(feat. 골디락스, Goldilocks) 앞선 3편의 글을 통해 자산시장의 4계절이 무엇인지, 계절에 따른 주식, 채권 투자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4계절 투자법] 자산시장의 4계절 알기 1 - 자산시장의 4계절이란? [4계절 투자법] 자산시장의 4계절 알기 2 - 계절에 따른 추천 주식 업종 [4계절 투자법] 자산시장의 4계절 알기 3 - 계절에 따른 추천 채권 투자법 오늘은 자산시장의 4계절 시리즈의 마지막 - 계절에 맞는 추천 투자자산을 알아 보겠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책 [4계절 투자법 - 최일, 박정상]을 참고하였습니다. 4계절 투자법:경제는 사이클이다. 계절에 맞춰 투자하라! COUPANG www.coupang.com 투자의 지도에서 경기와 물가는 위도와 경도다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으면 내 위치와 목적지의 위도, 경도를 이용해 .. 2021. 5. 7.
0002_210507 | 자아탐색 질문 1~10 1. 마지막으로 하루 10시간 이상 무언가에 몰입한 적은 언제인가? 가장 강렬하게 남은 기억은 대학 4학년 때 졸업 전시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너무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마감이 있었다. 과방에 데스크탑을 옮겨두고 낮에는 쉬는 시간마다 마우스를 잡고 작업을 했고 일과를 마치고 나서는 새벽 2~3시까지 작업을 하다 집에서 잠깐 잠을 자고 8시 쯤 다시 학교로와 작업을 했다. 작품의 의미, 퀄리티를 떠나 지금 보더라도 '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라는 생각이든다. 2. 인생에서 가장 간절히 무언가를 염원한 시기는 언제인가 고등학교 때이다. 욕심도 많았고 경쟁심도 많아 늘 1등하는 것이 목표였다. 뭐가 됐든. 3. 그렇다면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염원했는가 중학교 때까지 계속 1등이었는데 고등학교 때 5등인가.. 2021. 5. 7.
0001_210506 | 시작하는 마음 2021년 5월 6일 5:34 AM. 따뜻한 자색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1000일 쓰기 프로젝트 중 그 첫번째 글을 쓰기 시작했다. 주제를 잡아 쓰기 시작하려고 했다가 언제든 하기 싫고 그만두고 싶을 때 내가 어떤 마음으로 시작했는지 돌아보기 위해 '시작하는 마음'을 첫번째 글로 남긴다. 언젠가부터 시작하고 마무리하지 않은 일들이 많다. 원체 관심사가 여러군데 있긴 했지만 그것과는 결이 좀 다르다. 당장의 불안과 조바심에 못이겨 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세상의 시선으로 선택했던 일들은 죄다 중도에 그만 두었다. 대학에 들어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생애 처음으로 그런 불안함을 느꼈던 것 같다. 그 때도 불안함을 다독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일기를 종종 쓰곤 했다. 매일 쓰지도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2021. 5. 6.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 김애리] 글쓰기는 항상 높은 벽이었습니다. 대학시절 교양 수업의 과제는 대부분 5장 이상의 레포트를 쓰는 것이었는데 한장을 쓰면 이미 할 말이 끝나버리는 저로써는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일기를 쓰면 도움이 될까 싶어 드문드문 쓰기도 해봤지만 여전히 꾸준히 쓰기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글을 쓰는 행위와 그것을 업으로 삼은 작가들은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꼭 내 책을 내고 싶은 소망도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그 때문이었죠. 그러면서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도 차츰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오늘 리뷰할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 김애리] 도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하루에 하나 나를 치유하고 단.. 2021. 5. 5.
[Money(머니) - 토니 로빈스] 궁극의 부를 얻는 길 '돈'이라는 단어만큼 양가적인 감정을 가져오는 것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합니다. 모두가 원하면서도 그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꺼려하죠. '부'는 괜찮은 주제일 수 있지만 '돈'은 상당히 노골적입니다. 그런 '돈'을 아예 대놓고 제목으로 쓴 책이 있습니다. 토니 로빈스의 [머니] 입니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제가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저자의 전작 [언쉐이커블]을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자산배분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처음 소개됐던 책이기도 하죠. 2014년에 미국에서 출간됐던 책으로 현재 시점과 우리나와 실정에는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자본주의 살아가는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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